080520

Story 2008. 5. 27. 04:18 |

아 이날 너무 슬픈날이였는데 이제야 업데이트를 하네요

5월20일 갑작스런 우리의 이사무엘 형님의 입대로 모두가 침울해진 날이였습니다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출동했는데 많은 친구형님동생분들이 오셔서
외롭지는않게 입대를 했네요
의정부 306부대로 갔는데 너무 늦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너무나도 갑작스러워서
모두들 깜짝놀라 어안이벙벙했습니다

사무엘형 잘다녀와요 ㅠㅠ 지금쯤 어느 신병훈련소에서 열심히훈련을받고있을 사무엘형을생각하며
우리모두 화이팅을 외쳐보아요
몸건강히갔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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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경례모습을보면 두 공익 솔져 저와 바름은 뭐 경례가 엉망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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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뒷모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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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훈이형님


아 그리고 이날 또 카사 회의도있었는데요
뭐 제로지가 소집했는데 거의뭐 만취상태로 진행되서 뭔 말을 하는지
암튼 제로지 담엔 정신차려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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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회장님의 모습 역시나 유학생간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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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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